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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스위스,인터라켄,융프라우 서유럽 4개국 -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영국 9박10일 투어 5일째

이탈리아 밀라노를 떠나 드디어 스위스 융프라우로
산악기차를 타는 인터라켄 시내로 들어가서 점심을 먹고 역으로...

점심으로 육개장을 먹었던 한식당앞


1시에 인터라켄역에서 융프라우를 오르는 산악열차 탑승






우리는 융프라우를 관광차 들렀지만 이 곳은 유명한 스키장이기도 하더군요.
중간 중간 멈추는 역들이 바로 슬로프더군요.


설원위를 달리는 산악열차


1800M의 아이거 수직북벽, 그 유명한 North Face

융프라우 정상전에 빙하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 역

2시간이 걸려서 정상역에 내려서 얼음궁전 보고

신라면 광고로 유명한 4158M 스핑스 전망대입구

유럽의 꼭대기라는 스핑스전망대
산이 높아 추울 것 같아서 단디 무장하고 갔는데 정말 날씨가 좋아서 더웠슴^.^
가이드 말로는 자신이 온 중에서 가장 맑고 화창한 날씨 였다고 함.

4시에 하산을 시작해서 6시30분에 산아래 도착
7시에 인터라켄 Thun호수가에 위치한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호텔창문을 열면 호수의 풍경을 볼 수가 있다는데
깜깜한 밤에 도착해서 새벽에 나오는 바람에 호수의 풍경을 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ㅠㅠ
베네치아,산마르코광장,곤도라,수상택시,밀라노,밀라노두오모성당,다빈치동상 서유럽 4개국 -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영국 9박10일 투어 4일째
피렌체를 지나 저녁에 베네치아전 외곽에 위치한 호텔에 투숙, 호텔앞에 있는 식당에서 피자랑 맥주한잔

아침에 드디어 바다의 도시 베네치아로~

베네치아입구의 주차장에 버스를 주차하고 수상버스를 타고 들어갑니다.

산마르코광장의 산마르코성당


곤도라탑승 30분




수상택시 40분 타고 베네치아 Bye~
밀라노로 Go Go~
밀라노두오모성당

다빈치동상
피렌체,산타클로체 성당,두오모성당,시뇨리아 광장 서유럽 4개국 -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영국 9박10일 투어 3일째
이틀 묵었던 Fiuggi의 호텔을 떠나 베니스로 이동하는 중에 르네상스의 발상지인 피렌체를 들렀습니다.
일단 피렌체의 특상품인 가죽제품 매장에 들렀다가 맛있는 티본과 스파게티를 먹고 두오모성당으로 고고~ 씽~
피렌체 두오모성당의 현란한 종탑과 정면 뷰!

그리고 기베르티가 제작한 미켈란제로가 "천국의 문"이라고 명침한 청동대문
자세히 보니 진짜 멋있더라~~~

그리고 가죽매장 앞에 있던 산타클로체 성당, 지금 검색해 보니 꽤 유명하다는데 그냥 지나쳐 갔습니다ㅠㅠ

그리고 포세이돈(넵투누스분수), 다비드상, 메듀사의 머리를 든 페르세우스등 많은 동상들과 메르치가의 사무실이 있던
시뇨리아광장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3시 정도 까지 피렌체를 구경하고 바다의 도시 베니스로 출발
3일째는 이동 시간이 길어서 구경한 것이 별로 많지는 않네요.
이탈리아 - 로마, 바티칸시국(시스티나성당,성베드로성당), 판데온신전, 베네치아광장, 트레비분수, 스페인광장, 팔레티온광장, 콜로세움 서유럽 4개국 -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영국 9박10일 투어 2일째
아침에 일어나 바티칸시국으로 향했습니다.
모든 카톨릭신자들의 성지인데 저야 카톨릭신자가 아닌지라 큰 감동은 없을줄 알았지만 너무나 위대한 작품들과 거대한 건측물에 입이 쫙 벌어졌습니다.

보통 몇시간씩 줄을 서서 기다리다 바티칸으로 들어 간다고 합니다.
우리 일행은 운이 좋아서 1시간 정도의 기다림으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짧건 길건 기다림이란 사람을 지치게 만듭니다. 이날 무지 추워서 많이 떨었습니다.
혹시 로마의 바티칸을 여행 하실일이 있으시면 추우면 추운데로 더우면 더운데로 준비를 철저히 해서 가셔야 합니다.
가이드의 말인 즉 "최고로 오래 기다린 시간이 6시간 정도" 라고 하더군요.

바티칸시국 입구

입장하고 표 끊고 대기하는 곳

바티칸시국의 남자화장실 ㅋㅋㅋ

바티칸박물관의 라오콘조각입니다.
시스티나성당 광장의 파노라마

광장 중앙에 설치되어 있는 파괴 되어가는 지구를 형상화한 조각작품입니다.
들어가서 돌리면 지구본이 돌아갑니다. 제가 한번 돌려 보았죠^.^

최후의 심판, 천지창조등의 벽화가 그려져 있는 시스티나 성당은 사진촬영이 금지 되어 있고 가이드의 해설이 불가하여 광장에 세워진 포스트를 보고 설명후 입장합니다.
시스티나성당의 웅장한 벽화들을 감상하고 나와서 세계 제일 크기의 미켈란젤로가 완성한 성 베드로 대성당으로 입장

입장해서 가장 먼저 감상하는 작품이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입니다.


베르니니의 발다키노의 웅장한 모습입니다.
성 베드로 성당의 웅장함은 한마디로 "정말로 크다" 였습니다. 멋진 작품들이 많았지만 전부다 거대 했습니다.
성 베드로 성당을 빠져 나오면 광장이 나옵니다.

중국음식점으로 이동하여 점심을 먹고 선택관광인 로마 벤츠투어를 시작합니다.
처음으로 들른 곳이 판테온신전입니다.
기원전에 세워졌다가 화제로 소실되고 2000년전에 다시 세워져 아직까지 건물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는 세계 건축가들의 성지와 같은 건축물이라고 하더군요.

다음으로 로마사람들이 가장 싫어한다는 건축물 베네치아광장에서 보이는 통일기념 박물관입니다. 일명 웨딩케이크라고 불린답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트레비분수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스페인계단

고대 로마의 중심지 였다는 포로로마노언덕과

2000년전 건물위에 시청을 지어서 활용하고 있는 모습

미켈란젤로가 만든 카피톨리노광장으로 오르는 계단 - 아래의 폭이 좁고 위의 폭을 넓게 만들어서 아래서 보았을때
계단의 넓이가 작아지지 않게 보이게 했다네요.
왼쪽 아래에 보이는 꼬마 숙녀가 우리 일행중 가장 어린 초4학년 귀여운 소녀

그리고 콜로세움

이렇게 이틀째 관광을 끝내고 숙소로 이동, 다음날은 르네상스 문화의 중심도시 피렌체로 이동합니다.
이탈리아 - 로마. 폼페이, 소렌토, 카프리섬 서유럽 4개국 -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영국 9박10일 투어 1일째2017년 1월 14일 부터 23일까지 서유럽 4개국 -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영국을 여행박사여행사 투어를 다녀온 견문록입니다. ( Money 많이 들었으니 자랑해야지^.^ )
12시간 30분정도 비행기를 타고 이탈리아 로마의 레오나드 다빈치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 있는 환영 문구가 첫 사진이라 올려봅니다.
첫날 묵었던 Fiuggi지역에 있는 Esedra호텔입니다.
다음날 폼페이부터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폐허뒤로 보이는 베수비오화산

다음으로 간 곳인 레몬으로 유명한 소렌토
카프리섬으로 이동하기전 선착장(절벽아래) 내려가기전 파노라마전경
그리고 배를 타고 선택 관광지인 카프리섬으로
카프리섬 정상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마을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로마 초대 황제인 아우구스투스의 별장 정원안으로
카프리섬을 떠나 나폴리로 입항(비가 많이 와서 구경도 사진도 찍지를 못했음ㅠㅠ)하여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첫날은 비도 왔다가 갔다가 날씨도 흐리고 좀 추웠습니다. 그러나 경치는 엄지척

다음날은 바티칸시국과 로마의 여러 명소를 찾아갑니다.
푸켓
스노우쿨링이 가장 재미
일명 "007섬"
파통(Patong)에서 숙박
광조우 마지막 8월14일 광주관광8월13일 마카오관광을 끝내고 주하이로 넘아와서 하루밤을 자고 14일 중국관광의 마지막이 될 광조우로 가기위해 아침에 교장선생님의 자가용으로 주해를 떠났습니다.
2시간정도의 거리에 있는 광주는 내년 2010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도시로 광동성의 성도이며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공장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세계박람회가 1년에 두번씩 열리며 도시전체가 도매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짝퉁시장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규모가 큽니다.
우리는 다양한 짝퉁물건을 구경할 수 있는 잔시로(站西路)에 먼저 내렸습니다.
이곳은 시계·의류·신발·구두등의 짝퉁을 판매하는 건물들로 빽빽히 들어선 곳입니다.
보통은 이 곳에서 물건을 구매할때 엄청나게 흥정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들런날은 어떤 행사기간인지 거의 가격을 깍아주지를 않더군요.
거의 모든 매장이 다 그런 것으로 보아서 특별 행사기간인 모양이었습니다.
그런데 많이 흥정을 해서 물건을 샀던 버릇이 생겨서 인지 깍아 주지를 않으니 이상하게 사고 싶은 마음이 잘 생기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100위엔에 몇장하는 이런류의 의류만 구입을 했습니다.
잔시로입구에서
의류를 고르고 있는 두공주들
근데 확실히 이 곳이 싸긴 싸더군요. 와이프가 100위엔에 3~4장 주는 옷들을 몇개 구매를 했는데 지금 한국에서 잘 입고 다닙니다.
그리고 공주들이 구매한 청바지들을 한국에서 구입할려고 하니 거의 4배정도의 가격이더군요.
저도 짝퉁 리바이스 상의를 하나 구매했는데 10위엔 우리돈으로 2,000원 이었습니다.^.^
이렇게 잔시루를 구경하고 짝퉁가방이며 가죽제품들만을 취급하는 진꾸이위엔에 갈려고 하니
그 곳은 오후6시가 되면 문을 닫는 다고 하더군요, 마누라가 정말로 가보고 싶어 했는데...
잔시루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지체하는 바람에 다른 곳에 가기가 어려워져서
교장선생님의 자택으로 향하고자 택시를 타기로 했는데
광주에서 택시를 타는 것이 너무나 어렵다는 것을 이때 알았습니다. 택시를 타기 위한 줄이 거의 100미터 정도가 넘더군요
왔다 갔다 하다가 결국은 그 줄에 서서 근 1시간정도를 기다린 후에 택시를 탔습니다.
시내를 빠져 나가는데 교통정체는 왜 그리 심한지, 서울 저리 가라더군요
교장선생님이 거주하는 과학성 보리산장에 도착하니 식사를 하러 가자고 해서
양고기구이를 파는 근처의 식당으로 향해서 맛있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양고기를 맛있게 먹고있는 두 공주들
이렇게 중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광주의 백운공항에 도착해서 둘째공주는 중국에 남겨둔체 우리 세식구는 인천행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귀국비행기안에서 첫째공주
지금까지 우리가족의 4박5일 중국여행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마카오 4일째 8월13일 마카오여행8월12일날 너무 무리하게 홍콩거리를 방황한 탓인지 13일날 아침은 호텔에서 푹자고 일어났습니다.
원래 예정은 조금 일찍 일어나서 침사초이 거리를 한번 더 쇼핑할 예정이었는데, 12시 다 되어서 호텔에서 체크아웃 하고 나와서
바로 마카오로 향하는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비가 엄청나게 내리더군요.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는 페리호안에서 / 멀미약을 먹였더니 두딸들 거의 기절
마카오 페리호선착장 앞에서
마카오 페리호선착장에 내려서 호텔버스들이 즐비하게 서 있는 정류장으로 가서 리스보아호텔 버스를 타고 마카오 시내로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마카오에서는 교툥요금이 거의 들지 않고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마카오가 어떤 도시입니까. 바로 카지노의 도시이죠.
그래서 모든 호텔들이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페리호선착장, 비행장, 주해에서 마카오로 들어오는 관문 이런 곳에는 반드시 호텔행 공짜 버스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호텔앞에서도 위의 장소로 가는 버스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마카오 시내로 들어갈려면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행 버스를 타면 되고, 베네시안호텔쪽으로 가고 싶으면 베네시안호텔 버스를 타면 됩니다.
마카오에서 가장 유명한 빌딩인 리스보아호텔의 모습입니다.
낮에도 태양의 빛을 받아서 멋있게 번쩍이고,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유명합니다.





비를 맞으며 오고 있는 가족들
리스보아호텔에서 세나도광장쪽으로 가다보니 비도 많이오고 해서 일단 점심을 먹기로 하고 세나도광장 입구에 있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피자헛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곳에서도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 피자를 주문할때 콜라도 같이 주문했었는데 피자로 배가 차지를 않아서 리조뜨를 주문하면서
콜라 리필을 부탁하니 종업원 아가씨가 콜라4잔을 갖다 주었다.
그런데 계산서를 보니 리필이 아닌 콜라 계산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더 이상한건 우리가 마신 콜라가 총8잔인데
16잔으로 계산이 되어 있었고 8잔은 가격이 0원, 4잔은 40달러정도 4잔은 80달러 정도가 계산서에 찍혀 있었다.
왜 그런건지 물어봐도 이상한 말만하고 통역이 되지를 않아서 그냥 내고 나왔다.
콜라값만 120달러 정도 내었다. 거의 피자 한판값이었다.
점심을 먹다가 창을 보니 비가 멎어 있었다. Good이었다. 덥지도 않고 비도 안오고...
유명한 세나도광장입니다
뒤에 보이는 건물 앞에서 꽃남의 김현중이가 기타치며 노래 불렸던 곳입니다




바닥의 보도블럭이 매우 아름답고 특이합니다



성 도미니크 교회앞에서
성바울성당 유적지로 올라가는 거리 / 무지하게 사람들로 붐비더군요
이 길을 올라가다 보면 공짜로 나눠주는 육포를 맛 보실 수 있습니다 / 마음만 잘 먹으면 배 불리 먹을 수도 있습니다^.^
성바울성당 유적지가 보입니다
이 유적지는 불로 타고 파손되어서 지금은 성당의 앞면부분만 보존 되어 있습니다.





뒤면에서 찍은 모습




유적지 박물관안에 있는 성직자무덤 / 옆에 보면 유골이 층층이 쌓여 있는 것이 보입니다


성당유적지를 관람하고 왼측으로 방향을 틀어서 올라가면 몬테요새와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몬테요새에서 리스보아호텔을 배경으로





성바울성당 유적지로 관람하고 베네시안호텔로 가기 위해서 다시 리스보아 호텔쪽으로 내려왔습니다.
리스보아호텔안의 모습


산호를 깍아서 만든 만리장성



리스보아호텔 내부에 들어가면 구경거리가 꽤 많습니다.
참고로 리스보아호텔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는 리스보아호텔에서 카지노를 이용한 무언가가 있어야 탈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리스보아호텔(구관)앞에 있는 Wynn호텔의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무료입니다.
Wynn호텔앞의 분수쇼의 모습 / 15분 간격으로 분수쇼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Wynn호텔앞의 분수쇼

Wynn호텔 프런트안의 모습 / 풀장도 보이죠^.^
Wynn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페리호선착장으로 다시 가서 베네시안호텔행 베네시안셔틀버스를 타고 무료로 베네시안호텔로 갑니다.
버스옆에 보면 호텔의 이름이 적혀있고 앞에 보면 전광판으로 어디로 가는 버스인지 알 수 있습니다.
중국어와 영어로 나오므로 어렵지 않게 목적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베네시안호텔의 야경
베네시안호텔의 그랜드 카날 스트리트의 풍경들입니다 / 꽃남에서 이 운하가 나와서 한국에서 유명해졌죠
근데 운하를 운행하는 곤도라를 탈려면 일인당 100달러가 조금 넘습니다.
우리가족이 4인이니 400달러이상, 우리돈으로 8만원정도가 되죠, 그냥 남이 타는 것 구경만해도 재미있습니다.

원래 이 곳이 움직이는 동상이 있는 곳인데 시간이 안 된 모양입니다. 저번에 보았을때 참 신기했다는...
사진에 보이는 푸른 하늘이 진짜가 아닙니다




피곤한 둘째딸












기념품가계에 걸려있는 파티용가면들입니다. 가격들이 2,000달러가 넘더군요 / 사진 철영금지입니다^.^
뒤로 카지노의 내부 모습이 살짝보이죠 / 무지 넗습니다
어제와 오늘 무지 돌아다니다 보니 우리의 저질체력들인 두딸들이 더 관광을 하기 힘들다고 해서 베네시안호텔의 많은 구경거리를
뒤로 하고 우리식구들은 마카오와 주해의 국경인 공베이포트로 이동을해서 국경을 넘어서 주해로 들어왔습니다.홍콩 3일째 8월12일 홍콩여행8월12일 수요일 3일째 되는 날입니다.
아침 8시에 주해에서 홍콩으로 출항하는 페리호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준비를 했습니다.
주해페리호 선착장에 도착해서 일인당 편도 170위엔(우리돈 34,000원) 정도하는 홍콩 구룡반도행 티켓을 끊어서 탑승을 했습니다.
1시간정도를 달리니 구룡반도페리호 선착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날씨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시원한 날씨였습니다.
구룡반도 페리호선착장 건물입니다 / 선착장이라기 보다는 큰 빌딩이죠
1박 예정인 침사초이(Tsim Sha Tsui)에 있는 파크호텔에 짐을 풀려면 12시까지 기다려야 했으므로 그 시간까지
유명한 명품거리인 하버시티를 구경하고 스타의 거리를 구경했습니다.
예전에도 홍콩의 인상을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이날의 기억도 별 다르지 않더군요.
그래서 넘어갑니다.


스타의 거리로 통하는 호텔인 NEW WORLD CENTER안의 모습


비가 내리는 관계로 우의를 입고서 홍콩섬이 보이는 곳에서 찰깍
이렇게 구경을 하고나니 12시가 가까워져서 우리가 1박할 파크호텔로 갔습니다.


호텔에서 약간의 휴식을 취하고 짐을 내려 놓고서 침사초이(Tsim Sha Tsui)의 거리를 구경하면서
홍콩섬에 있는 스탠리마켓으로 가는 973번 버스를 타는 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쇼핑중인 가족들

구룡반도에서 가장 비싼 호텔중 하나인 PENINSULA호텔을 배경으로
스탠리마켓으로 가는 973번 이층버스안에서

해저터널을 지나가는 버스안에서
1시간정도를 달리니 스탠리마켓에 도착했습니다.
입구휴게소에서 바라본 스탠리마켓의 풍경















비가 살짝 살짝 내리는 시원한 날씨라서 돌아다니기는 무척 좋은 날씨였습니다.
보통날 같이 무더운 날씨였다면 걸어서 다니기가 무척 힘들었을 것 같았습니다.
구룡반도에서 스텐리마켓까지는 이 견문록 앞글에도 한번 언급한 적이 있는 관계로 짧은 설명으로 넘어갑니다.
스텐리마켓에 대한 설명을 약간 더 하자면 제가 돌아다녀본 홍콩의 쇼핑거리중에서
중국스러운 관광물품을 가장 많이 팔고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같은 경우는 중국본토의 광주나 주해에서 물건을 구매해 본 경험이 있는지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경향이 있는지라 선뜻 구매를 하지를 못했는데,
우리나라의 물가정도라는 생각을 가지고 약간의 흥정(필수)을 거치면 좋은 물건들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텐리마켓을 구경하고 6X버스를 타고 홍콩섬의 반대쪽 방향, 그러니까 구룡반도에서 보이는 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참고로 973번 버스는 구룡반도를 출발해서 홍콩섬으로 건너와 홍콩섬의 서부 해안을 구석구석 돌면서 1시간 정도 관광을 시켜주는 반면, 6X버스는 스텐리마켓에서 빅토리아피크의 산아래를 관통하는 터널을 가로질러 반대편으로 가므로 30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참고로 6X 버스비는 8.4달러, 973 버스비는 13.6달러이다. 그런데 잔돈을 준비하지 않고 큰돈을 넣어면 잔돈은 내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버스비는 홍콩달러만 받습니다. 중국돈이나 마카오돈 미국달러등 받지를 않습니다.
6X번의 종점인 EXCHANGE SQUARE에 도착을 해서 육교로 올라갑니다.
제가 육교라고 표현을 했지만 달리 표현하자면 "하늘보도"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군요.
홍콩섬 주요도로위를 긴육교 같은 보도로 연결을 해 놓았으며 천정이 있어서 비가 와도 문제가 없으며 관광 이정표들이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제가 처음 찾아가는 세계에서 제일 긴 옥외 에스켈레이트인 "CENTRAL TO MID-LEVEL ESCALATORS"도 단번에 찾아갔으니까요.
EXCHANGE SQUARE빌딩의 모습 / 여기 1층이 6X버스의 정류장입니다.
하늘보도의 모습 / 홍콩섬에서 본 명물들중에 하나로 뽑을만 합니다.
하늘보도에서 CENTRAL TO MID-LEVEL ESCALATORS로 연결하는 통로
CENTRAL TO MID-LEVEL ESCALATORS의 입구
CENTRAL TO MID-LEVEL ESCALATORS를 올라가면서 보이는 경치들입니다











여기가 CENTRAL TO MID-LEVEL ESCALATORS의 마지막 정상입니다.
처음부터 여기까지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한 30분정도 올라갑니다. 그렇다고 그 긴 시간동안 기계가 이어진 것은 아니고요
끝이다 싶으면 옆으로 다시 올라가고 이런식입니다.
처음에 제가 생각했던 길이보다는 훨 길었습니다. 그런데 올라가면서 걱정이 들더군요, 이 길을 어떻게 걸어서 내려오지..
참고로 이 에스컬레이트는 단방향입니다. 오전6시~10시까지(출근시간)는 아래로만 10시20분부터 새벽까지는 위로만 올라갑니다.
그러나 그 기우도 올라가보니 한방에 날라가더군요. 그 곳에도 버스도 있고 택시도 있고 있을 것 다 있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다음 목적지인 빅토리아피크 정상을 가기위해서 택시를 탔습니다.
처음 저의 생각은 피크의 아래에서 산정열차를 타고 빅토리아피크로 올라갈 생각이었는데,
택시기사님의 친절한 안내와 100% 의사소통이 되지 않은 관계로 다행스럽게도 바로 빅토리아피크의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택시요금도 홍콩달러로 $50(우리돈 만원)가 되지를 않았으니 금전적으로도 이득이 있었고 시간적으로도 많은 이득이 있었습니다.
만약 우리의 처음 요구대로 아레에 대려다 주셨다면 택시요금이며 다시 피크로 올라가는 요금, 그리고 시간적으로도 많은 손해를 볼 뻔 했습니다.
빅토리아피크정상에 도착하니 우리가 예상했던 시간보다 약간 빨라서 낮의 풍경과 밤의 야경을 동시에 볼 수 있어서 그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정상주차장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입구
정상에서 바라본 홍콩섬과 구룡반도의 풍경

산정열차가 올라오는 선로

피크정상의 전망대건물


전망대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전망대건물안에 있는 레스토랑의 케릭터와 함께

서서히 빌딩들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는군요

빅토리아피크에서 바라본 홍콩섬과 구룡반도의 야경 / 스타의 거리에서 바라본 야경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군요










빅토리아 피크의 명물중에 하니인 산정열차를 기다리며

산정열차를 타고 빅토리아 피크를 내려가면서
어둠이 내리고 빅토리아 피크를 내려왔습니다.
산정열차의 요금은 저희들은 내려오는 편도만 이용했는데 요금표에는 편도는 20달러라고 적혀있었는데
막상 티켓을 발행 하는 곳에 가니 40달러를 요구해서 바쁘기도 하고 말도 잘 안통하고 해서 40달러를 주고 내려왔습니다.
왜 그런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하산 후 버스정류장 안내판을 보니 홍콩섬과 구룡반도를 잊는 페리호선착장가는 버스만 있더군요
둘째공주가 아침에 주해에서 홍콩으로 오는 페리호를 타고 멀미를 심하게 해서 배는 타기 싫다고 해서 침사초이로 넘어가는 버스를
수소문 해 보았지만 이 근처에는 없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그래서 6X가 정차하는 EXCHANGE SQUARE빌딩 버스터미널을 찾아가면 그곳에서는 구룡반도로 가는 버스가 있을 것 같아서
군대에서 배운 독도법을 기초로 하여 지도를 보면서 홍콩섬의 빌딩숲을 가로질러서 버스터미널을 찾아갔습니다.
우리가 찾아가는 EXCHANGE SQUARE빌딩이 홍콩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국제금융중심2기빌딩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아가기가 쉬웠습니다. 그래도 한 30여분 정도 걸리더군요.
생각해 보니 홍콩섬의 야경에 나오는 그 건물들 사이를 우리 식구들이 다닌 것이더군요. 그 건물들의 바로 밑을 말입니다.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이리저리 물어봐도 이곳에서도 구룡반도로 넘어가는 버스는 없더군요.

구룡반도행 버스를 물어보는 저와 둘째딸
저녁시간도 지나고 해서 근처에 있는 중국체인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후 종업원아가씨에게 다시 문의를 해도 잘 모르더군요,
그래서 택시를 타고 구룡반도에 있는 몽콕야시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요금이 해저터널 통행료20달러 포함해서 한100달러정도가 나오더군요.
몽콕야시장에서 찍은 간판들
몽콕야시장은 우리나라로 치자면 난장같은 시장이엇습니다.
엄청난 바가지하며 수 많은 사람들 그리고 수 많은 난장들 그런데 너무 처음부터 가격을 올려서 이야기를 하니 가격 흥정하기가
싶지를 않더군요. 심지어 멀미약을 파는 약국들도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처음 들어간 약국에서 멀미약을 50달러를 달라고 하더군요, 너무 비싸서 다른 약국에 가니 20달러 하더군요.^.^
몽콕야시장 구경을 하고 "스타의 거리"의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서 우리 가족들은 지하철3정거장 거리를 걷기로 결정을 하고
홍콩의 밤거리를 열심히 걸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저희가 방향감각을 상실해 버린 것입니다.
몇번의 진로 변경과 현지인들에게 문의를 해서 겨우 겨우 스타의 거리에 도착을 하니 밤12시가 넘어 있더군요.
한 3~4시간을 걸어 다녔으니 식구들은 전부 녹초가 되어버렸고, 불 꺼진 스타의 거리는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12시가 지나버려서 많은 빌딩들의 조명이 꺼져 버린 스타의 거리에서 / 사진 찍는 것도 피곤하다고 거부하는 둘째공주
그런데 조명이 꺼져버린 스타의 거리를 구경해본 사람도 많지는 않을 것 같더군요. 이것도 추억이 되겠죠.
불 꺼진 스타의 거리를 구경하고 걸어서 한5분 거리인 파크호텔까지 식구들의 무서운 요청에 의해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이렇게 3일째인 홍콩관광도 끝이 났습니다.
참고로 저의 경험을 살려서 이야기해 보자면 빅토리아 피크에서 내려와서 버스를 타고 홍콩섬과 구룡반도를 잊는 페리호선착장으로 가서 페리호를 타고 구룡반도로 가서 8시쯤에 "스타의 거리"에 도착하면 홍콤섬의 야경 및 레이져쇼도 볼 수 있습니다.
그 후에 몽콕야시장으로 가는 것이 제가 다닌 경로 보다는 좋을 것 같습니다.주하이 둘째날 8월11일 주해관광8월11일 화요일 4박5일의 여행중 2일째 입니다.
아침에 눈을 떠 보니 비가 주룩주록 내리더군요.
주해의 무더위속에서 강열한 햇빛을 받으며 관광을 하는 것 보다는 약간의 비가 오는 편이 좋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비가 내리니 왠지 여행의 기분이 영~~
아침을 먹기 위해서 교장선생님이 예약해 두신 주해의 딤섬식당으로 갔습니다.
참고로 딤섬은 중국 광동요리중의 하나이며 광동인들이 이른아침이나 늦은밤에 간식으로 가볍게 먹던 음식이었는데
그 종류만도 100여가지가 넘는다고 하더군요. 그 음식들이 발전해서 지금의 딤섬으로 발전을 했다고 합니다.
주해 연인의 거리 해변가에 접해있는 딤섬식당의 입구
딤섬식당의 내부 모습 / 중국 식당들 엄청 큽니다 / 평일날 이른 아침인데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빕니다.
우리가 맞본 딤섬들중 일부요리
식당 주방에 걸려있는 카오루즈 / 맛의 본고장 광주를 대표하는 요리로서 새끼돼지를 통째로 구운 것으로 입안에 들어가면
고기가 살살 녹더군요 ^.^
식당의 한켠에 있는 수족관입니다 / 여기서 손님들이 선택을 하면 요리를 해 줍니다
진열되어 있는 중국의 진짜 비싼술 / 위엔화로 4,388위엔이니까,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85만원정도 하네요
참고로 아래의 사진들은 제가 중국에 머물면서 시식해본 딤섬들입니다. 그림의 떡으로 감상하시기를 ^.^






















딤섬으로 맛있게 아침을 먹고서 중국주해동방외국어학교국제부에 잠시들러서 저는 마무리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고
아이들 엄마는 둘째딸이 유학하고 있는 학교와 기숙사들을 둘러보았습니다.




학교에서의 일이 생각대로 빨리 끝나지를 않아서 오후3시가 되어서야 주해관광을 할 수가 있었네요.
원래는 바다온천인 해천만을 가 볼 생각이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 버린 관계로
주해시내에 자리잡고 있는 원명신원(圆明新园)으로 갔습니다.
참고로 주해 원명신원은 베이징에 있는 원명원의 40경 중 18경을 조성하여 주해시에서 관광자원으로 만든 것으로
청나라때의 왕실별장이었다고 합니다.
입장료가 1인당 120위엔이니까 우리돈으로 24,000원정도니가 중국현지에서 보면 엄청나게 비싼 관람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정도 요금이면 굉장히 비싸겠죠.
근데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입장표를 끊으니 전망대에 삭도를 타고 오를 수 있는 티켓을 주더군요
그래서 아! 가격이 비싸니까 삭도는 공짜로 태워주는구나고 생각을 했습니다.
(티켓에 찍혀 있는 한자를 완전히 이해하지를 못했어요 *.*)
그런데 웬걸 이표는 전망대에서 하산 할때만 사용가능한 20위엔짜리 미끼였던 것입니다.
결국은 전망대로 올라가는 40위엔짜리 표를 끊어야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
그리고 원명신원안에서는 수시로 공연들이 열리더군요. 비교적 간단한 공연들은 공짜로 보여주지만
규모가 크고 시간이 긴 공연들은 따로 돈을 받더군요.
그래서 이래 저래 하면 엄청나게 비싼 관람료더군요.
관광을 왔으니 돈 주고 한번 보지 두번 볼 곳은 못되더군요.


원명신원 입구모습




중국의 황제가 앉았던 용상

원명신원의 경치들입니다






쌀위에 조각도로 주문자의 이름을 앞뒤로 새겨주는 예쁜장인 / 목걸이나 핸드폰고리로 만들어주고 개당 15위엔을 받더군요.
근데 결코 돈이 아깝지가 않더군요. 그런데 돋보기로 보아도 잘 보이지 않는 글자를 아무 장비 없이 맨눈으로 파더군요.
산을 파서 만든 것 같은 독특한 화장실
소원을 말하면 들어준다는 거대한 바위




무료로 보여주는 공연장에서

육중하고 거대한 문 / 자동으로 열릴 줄 알았는데 사람이 열더군요^.^
"황제선비"라는 공연 / 황제가 황비를 고르는 공연인데 황제나 황비후보들을 관람객들중 즉석에서 뽑아서 공연을 하더군요
앞에 이야기한 전망대 올라가는 삭도, 올라가는 요금만 40위엔 / 속았어*.*




바싹 얼어있는 둘째공주
원명신원과 그 뒤에 몽환수성의 풍경이 한눈에 / 이 것만 볼 것 있음

전망대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주해시의 모습 / 내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주해시보다 엄청 큰 규모에 놀랐슴
근데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풍경입니다. 올라온 원명신원은 어디에서도 볼 수가 없다는...


밤이 되면 유료로 관람한다는 "대청해전" 공연이 열리는 호수에서




벌써 지친 둘째공주



궁전뜰


손오공에서나 나옴직한 거대한 파초선







원명신원 바로 옆에 붙어있는 발마사지집 입니다

발마사지집앞에서 중국궁녀와 한 컷!
이렇게 두시간정도 원명신원을 구경하고 저녁시간이 되어서 주해에서 북경오리요리를 맛 볼 수 있는 보성원이라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이 식당은 북경에서 직접 오리요리를 공수해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이징카오야(북경오리)요리는 훈제한 오리의 껍데기부분만을 먹습니다.

베이징카오야요리를 먹기위한 재료들 / 만두피같은곳에 소스를 찍은 고기와 여러 야채를 싸서 먹습니다
이렇게 해서 한입에 쏙 / 으~ 이글을 적는 지금도 침 넘어간다
또 염장지르기 한판 / 제가 먹어본 보성원의 요리들 / 정말 비싼 음식점입니다^.^















이 요리가 뭐 였는지?? / 뜨거운 굵은 소금안에 분명히 무언가가 있었는데 그게 뭐였는지???
이렇게 4박5일중 이틀째인 주해에서의 하루도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다음날은 드디어 1박2일의 홍콩,마카오관광입니다. 기대해 주세요~~~주해, 홍콩, 마카오, 광주 가족과 함께한 주해,홍콩,마카오,광주 4박5일중 8월10일너무나 오랜만에 중국견문록에 글을 남기네요.
이 게시판의 처음의 성격(일기장)과는 다르게 긴 글들을 올리다 보니
몇개의 글을 적고 나서 중국생활이 좀 바빠지고 나니
게시판에 글을 적을 여력이 없더군요.(한마디로 게을러 진것이죠 *.*! )
그래서 몇달 방치하다가 한국으로 귀국한지 2주일여 만에 다시 글을 적어봅니다.
지금 부터는 이 게시판을 어떤 특정한 패턴을 두고 글을 쓰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앞으로 제가 중국을 더나 들면서 있을 에피소드나 지금껏 5개월정도 중국에 머물면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시간나는대로
길게든 짧게든 구애받지 않고 할 생각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5개월 중국생활의 마지막을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과 함께 4박5일 동안
주해,홍콩,마카오,광주를 관광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참고로 제가 5개월 동안 머룰렀던 곳이 주해시이며, 차로 2시간거리인 광주는 여러차례 왔다갔다 하면서 길을 익혔고,
홍콩은 3번째, 마카오는 4번째 방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홍콩과 마카오는 가이드 없이 몇번 가본 경험과, 4개월째 유학중인 둘째딸의 중국어실력을 믿고 거의 배낭여행 수준으로 다녀왔습니다.
홍콩과 마카오를 1박2일 동안 꽤 빠듯한 스케쥴로 다녀왔습니다.
제가 이 여행전에 여름캠프를 진행하면서 20명의 학생들을 이끌고 하루동안 홍콩과 마카오를 다녀온 직후라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별 무리 없이 시간에 맞추어 다닐 수 있었습니다.
이 코스를 짜느라고 학교에 있는 스텝진들과 제가 며칠을 짜 맞추고 답사한 결과 나온 코스들입니다.
만약 홍콩과 마카오를 여행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오늘의 이글을 참조하시면 많은 도음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8월9일 새벽4시반에 중국주해동방외국어학교국제부 제1기 여름캠프를 3주동안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귀환하는 학생들을
전세버스에 태우고 9시20분 출발 남방항공을 타기 위해 광주비행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주해학교를 출발전 남아있는 기존의 유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 / 이때가 새벽 4시쯤( 아! 잠 와 )
2시간의 광주행, 2시간의 비행기대기, 3시간의 광주-인천간 비행, 드디어 한국의 인천공항에 2시30분쯤에 도착했습니다.
대구까지의 리무진버스시간을 알어보니 4시50분에나 우리일행 표가 있다네요. 2시간의 리무진버스대기, 4시간반의 인천-대구간 버스 이동, 드디어 9시반쯤에 대구 리무진버스 하차장에 도착해서 학생들 부모님들에게 무사히 인계하고 11시가 다 되어 와이프 혼자 남아 있는 집에 도착했네요.
으 ! 새벽 3시에 기상해서 20시간의 이동이었네요. ㅋㅋㅋ
근데 그것이 끝이면 재미가 없죠!!
다음날 아침 7시30분 인천행 리무진을 다시 타고 중국으로 가야한다는 거~~
집에 도착 후 내일 아침부터의 또 다른 여행을 위해 짐을 다시 싸놓고 아침 6시30분에 마누라와 함께 중국으로 다시 Go Go~~

그래도 이번 여행은 마누라와의 단둘이의 여행이라서 그렇게 피곤한 줄 모르고 주해까지 왔다는거...
주해 도착하니 거의 저녁9시, 우리를 기다리며 저녁을 미루고 있던 교장선생님내외와 우리집 두공주가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중국견문록의 앞의 내용들을 보섰다면 둘째 공주가 4개월전에 중국에 유학온 것은 아실 것이고,
첫째공주는 요번 여름 하계캠프에 참석하고 가족들의 여행을 위하여 중국에 남아 있었습니다.
이렇게 8월10일 월요일 중국에서의 첫날은 이렇게 끝나네요.마카오, 홍콩 주해에서 마카오거쳐 홍콩관광오늘은 제가 수업을 받기 전 3월14일 토요일날 하루,
사촌누나식구와 사촌여동생식구들이랑 중국에서 마카오, 홍콩을 관광한 이야기를 적어 볼까합니다.
google docs 오프라인 기능으로 글을 반 정도(1시간여) 작성하다가
잘못된 저장으로 인해 글이 다 날라가고(--!) 다시 한글문서파일로 재작성하고 있습니다.
앞선 내용들이나 감정들이 살아날지 의문입니다. 아무래도 좀 짧아질 듯...
역시 온라인은 믿을께 못되 에잉, 각설하고
관광이야기를 시작 하기전에 마카오와 홍콩의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마카오는 2개의 섬이 다리로 이어져 있으며 450여년간 포르트칼의 점령을 받고 있다가 1999년에,
홍콩은 구룡반도와 홍콩섬과 다수의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99년간 영국의 점령을 받고 있다가 1997년에 중국으로 반환된
중국특별행정지구입니다.
국방과 외교를 제외한 다른 분야는 크게 중국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인지 중국에서 마카오와 홍콩을 갈려면 국경을 넘는 것과 똑 같은 절차를 밣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중국 비자발급시 복수비자로 받아서 왔습니다.
중국을 2번 들어갈 수 있는 비자더군요.(단수:6만원, 복수:85,000원)
한번은 한국에서 중국 들어올 때 사용했고, 한번은 마카오에서 다시 중국으로 들어올 때 사용했으므로 2번이 끝났습니다.
1달 관광비자로 들어왔기 때문에 1달 동안은 다시 중국으로 들어올 수 가 없습니다.
유학생비자가 나오면 그때 다시 나갔다 들어올 수가 있죠.
자 그럼 떠나 볼까요. 고고 씽~~
아침을 먹고 10시정도에 주해에서 마카오로 들어가는 꽁베이(Gongbei)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줄이 한 없이 늘어서 있더군요,
사촌누나의 말로는 평일에는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다는데 토요일이라 사람이 엄청 많은 것 같더군요.
꽁베이포트 지하상가

광장에서 바라본 주해시의 모습

꽁베이포트건물

마카오로 들어갈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

중국출국장앞에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1시간40여분의 기다림 끝에 중국을 출국하고 다시 마카오입국 수속을 받았습니다.
마카오출입국장을 나오니 마카오 독립기념문이 있더군요.
마카오 출입국장앞에 있는 마카오독립기념문

마카오출입국장앞 광장에서 바라본 마카오전경. 조금은 오래된 아파트들이 많더군요.
마카오는 저녁에 구경하기로 하고 일단 홍콩으로 향하는 페리호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근데 홍콩에서 너무 오래 머물러서 마카오구경은 페리호선착장에서 바라본 마카오가 관광의 전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유학생비자가 나오면 다시 한번 가 봐야겠습니다.
특이하게도 중국의 차 핸들은 우리나라와 같은 왼쪽인데, 마카오는 핸들이 오른쪽에 있더군요.
아마 오랜 포르트칼 식민지의 영향인 것 같더군요.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가는 페리호선착장

페리호선착장에서 바라본 마카오전경

마카오시내모습. 황금색으로 치장한 유명한 호텔과 인공적으로 만든 산이 보입니다.
절도 보입니다. 무슨 절인지는 ?

마카오의 두섬을 이어주는 다리와 홍콩으로 가는 페리호의 모습

매표소모습입니다. 구룡이라고 보이죠.
12시30분 출발 구룡반도행 페리호를 타고 1시간10분정도의 항해를 했습니다.
(금액은 제가 내지를 않아서 잘은 모릅니다만 편도 한4만원정도 하는 것 같더군요^.^)
파도가 약간은 있어서 배멀미가 쬐끔 있었지만 긴 시간이 아니라 금방 도착을 하더군요.
구룡반도행 티켓. 요금이 155원이니까 250으로 계산하니 38,000원 정도 되는군요.

페리호내부의 모습다시 홍콩입국 수속을 받고 입국장을 나오면서 입국장 모습을 사진으로 찍다가
후레시가 떠지는 바람에 직원의 제지를 받아서 지워야 했습니다.^.^홍콩의 구룡반도출입국사무소는 특이하게도 쇼핑몰 빌딩안에 같이 있었습니다.
세계에서 땅값 비싸기로 유명한 동네답더군요.
1시40분쯤에 홍콩에 도착해서 입국사무소 건물에 있는 식당에서 월남국수 한 그릇씩 먹고,

월남국수가계

월남국수입니다. 위에 놓여 있는 야채가 중국 특유의 냄새가 나는 야채인데 제가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냄새가 처음 접하니 좋지를 않더군요.
드디어 홍콩의 거리로 나왔습니다.(한마디로 홍콩온것입니다^.^)
제가 처음 느낀 홍콩의 거리는 서울 명동의 모습이랑 비슷한 것 같더군요.
제가 대구 촌놈이라 서울 명동도 몇 번 가보질 않았지만,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태클 걸지 맙시다.)
홍콩 구룡반도 페리호 출입국장소 건물입니다.

구룡반도 거리의 모습
몇발짝을 걸어니 3층에 한국글로 된 한국음식점도 보이고, 한국상품 간판도 보이더군요.
시내를 통과하면서 구룡공원도 살짝 구경하고, 유명하다는 거리도 보고, 특산물가계도 들어갔습니다.

한국식당간판

한국상품 설화수화장품의 광고

구룡반도 번화가 중앙에 위치한 구룡공원의 모습

높이 솟은 새건물과 낡은 건물의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중국의 과거와 미래를 보는 둣...

홍콩의 명물인 이층버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앞 버스정류소에서 바라본 우뚝 솟아있는 아파트
사람들로 붐비는 거리가 끝나고, 대로 반대편에 둥근 타원모양의 미술박물관이 보이고,

둥근타원형의 미술박물관의 모습
그 왼편에 바다위에 빌딩을 지은듯한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보이더군요.
그 곳이 우리가 사진으로 보던 홍콩 “스타의 거리”가 있는 바닷가입니다.
거기서 바라본 홍콩섬의 풍경이나 야경이 주로 홍콩을 설명하는 책자에 많이 실려있죠.
세계유명한 기업들 로고가 쭉 펼쳐져 있는 큰 빌딩들 위에 삼성과 LG의 로고도 보이더군요.
스타의 거리에는 중국의 유명한 스타들의 손도장 같은 것을 찍어 놓았더군요.
사람들이 붐벼서 많은 스타들을 찾아 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아는 유명 중국연애인들의 손도장도 있고 흉상도 있더군요.
중국에서도 이소룡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스타더군요. 사람이 제일 많더군요.

구룡반도 스타의 거리 해변에서 바라본 홍콩섬의 전경

LG의 간판

이소룡의 흉상뒤로 보이는 삼성의 간판

나도 한 컷. 제가 처음으로 등장하죠^.^

바다위에 지은 듯한 인터컨티넨탈 호텔

중국에서도 여전히 인기가 높은 이소룡의 동상

유덕화의 손도장

앙증스러운 점포입니다. 밀납으로 조각을 만들어 주더군요.

스타의 거리의 상징조형물. 사진이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필름을 두르고 있습니다.

홍콩과 주해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보리수나무입니다.
신기하게도 뿌리가 줄기에서 나와서 땅으로 파고 들더군요.
이 뿌리가 튼튼해서 잡고 타잔 놀이도 한다고 합니다.
어두운데서 보면 꼭 귀신이 사는 나무 같습니다.
스타의 거리를 둘러보고 홍콩섬을 구경하기 위해서 홍콩에서 유명한 2층버스를 타 보기로 했습니다.
중국말과 영어과 되는 사촌자형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홍콩의 서쪽해안을 따라서 운행하는 버스를 탔습니다.여기서 유용한 정보 한마디 :
스타의 거리를 구경하고 인터컨티네탈 호텔앞의 큰 도로의 버스정류장에서 973번 버스를 타시면
구룡반도에서 홍콩섬으로 해저터널을 지나 홍콩섬의 서쪽해안을 구석구석 돌면서 관광하실 수 있습니다.
택시나 기타 운공수단보다 값싼 가격에 정말 구석구석으로 돌면서 관광시켜 주고,
마지막 회차하는 곳에 내리면 홍콩섬의 유명한 쇼핑센터인 스탠리마켓에 도착합니다.
중국에 7년째 사시는 사촌자형도 버스를 타고 구경은 처음이라는데 이때가지 온 홍콩구경 중에서 제일 좋았다고 하더군요.
973번이 홍콩섬의 서쪽 반만 돌아서 구경시켜주니,
아마도 동쪽 반을 돌아서 구경시켜 주는 버스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 중에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다음에 갈 때는 그 버스를 이용해 볼까 합니다.
참 973번 버스는 페리호선착장 바로 앞의 버스정류장에서도 탈 수 있습니다.
거기서 타면 구룡반도번화가를 한바퀴 돌아서 홍콩섬으로 갑니다.

973번 이층버스의 모습
이 버스는 해저터널을 지나서 홍콩섬의 진짜 구석구석을 돌아다닙니다.
학교도 보이고 뒷골목 같은 곳도 나오고 홍콩대학도 나오고 해안가의 공동묘지, 해수욕장, 해변가의 바베큐장,
구멍 뚤린 큰 아파트들, 해양놀이시설단지등등 그리고 회차지인 스탠리마켓에 도착합니다.
이층버스에서 내려다본 구룡반도번화가의 모습

구룡반도와 홍콩섬의 바다아래를 통과하는 해저터널안에서.

홍콩섬의 소학교모습

이 버스 홍콩의 교통사고 모습도 보여주더군요^.^ 경찰이 와서 버스기사와 이야기 하는 장면

해양놀이공원의 풍경입니다. 삭도가 있어서 여기서 타면 산을 한2개반 넘어서 놀이동산으로 데려갑니다.

해수욕장의 모습

요트장

건물 가운데 구멍이 뻥 뚤려있는 아파트입니다.
제 생각이지만 아마 바닷가라 태풍이 불때를 대비해서 저렇게 건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부분의 건물들이 저렇더군요.

드디어 도착한 스탠리마켓의 해변 풍경입니다.
이 곳은 아까 스타의 거리에서 바라본 홍콩섬의 반대편에 위치한 상점들입니다.
우리나라 제주도를 예로 들면 제주시와 서귀포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절벽아래 해안가에 건물을 지어서 노천카페도 있고 작고 큰 가계들이 줄지어 있더군요.
우리나라의 남대문시장 같은 가계들이더군요. 근데 이 곳은 바가지가 심하다고 합니다.
물건을 살 때 흥정을 잘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되도록이면 여기서는 물건을 안 사고 구경만 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제 사촌여동생은 월요일이 출국이라 여기에서 기념품들을 구입을 했습니다.
스탠리마켓에 있는 노천카페의 모습입니다. 주로 노랑머리들의 외국인들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가격이 비싸서 그런가?

해변가에 있는 전망대

작은 가계의 내부모습

중국의 전통등을 팔고 있는 가계의 모습

규모가 약간 있는 가계. 여기서 기념품을 구매했습니다.

스탠리마켓의 거리모습

스탠리마켓입구건물의 야경. 한4층정도 되는데 여기로 위와 절벽아래상가를 연결해 놓았습니다.

스탠리마켓의 간판입니다. 저녁이라 잘 나오지를 않았네요.

스탠리마켓의 야경입니다.
스탠리마켓을 구경하고 올라오니 날이 어두워 지더군요.
다시 973번을 타고 왔던 길을 되돌아서 스타의 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왜?
홍콩의 그 유명한 야경을 보기 위해서죠.
낮에 스타의 거리에서의 바라 본 홍콩섬과, 밤에 야경으로 바라본 홍콩섬은 정말 다르더군요.
낮에도 멋있었지만 밤에는 더욱 멋있더군요.
알록달록한 조명으로 치창한 건물들하며 바다를 가로질러 다니는 유람선(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중국식당배 같은종류) 하며,
스타의 거리에서 공연하며 같이 춤추는 모습들, 낮과는 또 다른 모습이더군요.
여기에서 스타의 거리에 작고 예쁜 모양의 점포들이 몇 개 있었는데 그 중에 오징어를 구워서 파는 점포가 있었습니다.
구이기계에 상호가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한국기계임을 알 수 있었죠.
주인을 자세히 보지를 않아서 중국인인지 한국인인지 구별은 할 수 없었지만 대박이었습니다.
낮부터도 사람들이 줄을 서 있더니 밤에도 보니 엄첨나게 줄이 길게 서 있더군요.
가계 앞에 입간판으로 중국어, 영어로 “줄을 서 주세요!”라고 되어 있더군요.
한마디로 대박 나더군요. 나도 저거나 한번 해 볼까? 하는 생각이 언뜻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촌누나의 말을 빌리면 보통때 와는 또 다른 모습이 크리스마스때랍니다.
건물들의 조명도 더 휘황찬란하고 더욱 더 멋있답니다.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크리스마스때 또 한번 와 보고 싶군요.
홍콩섬의 야경을 뒤로 두고 바다를 가로질러서 지나가는 유람선의 모습

홍콩섬의 야경

삼성의 로고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홍콩섬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컷.

홍콩에서 가장 높다는 건물입니다.

사촌여동생의 중3, 중1짜리 아이들입니다. 둘다 주해에 있는 동방외국어학교 국제부에 유학중입니다.
사진기 감도를 높여서 찍으니 뒤에 배경은 멋있게 나오는데 인물들이 흐리게 나오는군요.
사진기술이 떨어집니다.^.^
이렇게 홍콩의 야경을 구경을 하다보니 시간이 좀 늦었습니다.
그래도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밥을 먹어야겠죠.
사촌누나가 오리지날로 인도 음식을 파는 식당에 가 보자고 했습니다.
이런때가 아니면 언제 먹어 볼 수 있는냐는 것이었죠.
사촌자형과 누나는 인도에서도 몇 년간 살았기 때문에 한번씩 그 음식이 먹고 싶다고 하던군요.
그런데 홍콩의 시장안에 인도인들이 하는 식당에 가면 그 맛을 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도인들과 그 쪽 계통의 인종들로 붐비는 건물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우리로 치면 남대문시장안에 다른 계통의 인종들만 모여서 가계를 형성하고 있는 그런 곳 이던군요.
그 가계들 중간에 테이블2개의 작은 인도식당으로 갔습니다.
자형과 누나가 알아서 주문을 했습니다.
인도의 전통음식인 구운빵과 빵안에 고기며 야채를 넣어서 둘둘만 음식들이 나왔는데
처음 본 순간 약간의 거부감이 나더군요. 어떻게 보면 도그(dog)밥 같기도 하고,
제가 선입관으로 들어서 알고 있는 향신료에 대한 거부감도 한 몫을 하고,
그래도 배도 고프고 먹어야 하기에 맛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맛이 좋았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사촌여동생이며 두아이들까지 맛있다고 잘 먹더군요.
제가 중국에 도착해서 먹어본 음식중에서 제일 제 입맛에 맞더군요.
자형과 누나도 약간은 놀라는 눈치더군요. 그런데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두개 더 시켜서 깨끗이 그릇까지 빵으로 핧아서 먹었습니다.

인도식당의 모습. 주로 배달은 전문으로 하는 모양입니다. 테이블이 2개가 달랑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본 케밥 같은 음식(왼쪽 상단)과 인도 전통음식인 구운빵입니다.

구운빵을 dog밥 같은 소스에 찍어서 먹습니다. 그런데 그게 맛았더군요.
그러고 나니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는 페리호시간이 늦었더군요.
여기서 10시 배를 타고 마카오로 들어가야지 넉넉하게 12시전에 중국에 도착을 하는데 우리가 그 배를 놓친 것입니다.
정말로 마지막 배인 10시30분 페리호라도 타기 위해서 우리 일행은 한 10분거리를 열심히 달렸습니다.
저와 자형 그리고 중3짜리남자들이야 달리는데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여자3명은 "헥헥" 그리더군요.
그렇게 겨우 페리오선착장에 도착을해서 표를 끊을려고 하니
카드는 직원들이 퇴근해서 받을 수 없다면서 현금을 요구하더군요.
자형이 홍콩돈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다시 환전하려 가고 시간은 지나가고...,
조금 있으니 자형이 표를 구해서 왔습니다. 다른 매표구에 가니 약간 더 바싸게 주고 카드로 표를 팔더라면서...
그렇게 10시 30분 페리호를 타고 마카오에 도착하니 11시 40분정도.

페리호안에서 바라본 마카오다리의 야경. 굉장히 길더군요.
다시 출입국신청을 하고 12시까지 중국 출입국사무소까지 가야하니,
배에서 내린 대부분의 사람들의 발이 빨라지더군요.
그런데 왜 12시까지 가야하는지 궁금하시죠.
그것은 밤 12시가 넘으면 중국에서 국경을 닫아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마카오에서 하루밤을 묵어야 하는데 알다시피
마카오는 "동양의 라스베가스" 환락의 도시라서 예약을 하지 않고서는 거의 방을 구할 수 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럼 노숙을 해야한다나...
어째 어째해서 거의 12시 정각에 중국출입국사무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우리가 들어올려니 서서히 문을 닫고 있더군요.
그리고 중국의 출입국사무소는 외국인을 위한 줄이 따로 있는데
우리 일행을 마지막으로 문이 닫겼습니다.
이렇게 하루동안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나니 꽤 긴 문장이 되었군요.
자판도 빠르지 않는 저로서는 아침 10시부터 지금이 오후 2시30분이니 거의 4시간30분의 긴작업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한번 날라가기도 하고-!-
이글을 다시 홈페이지에 올려서 사진도 첨부하고 할려니 아! 지칩니다.
한숨자고 일어나서 홈피에 올리겠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한가한 토요일입니다. 기분 좋습니다.
점심을 먹고 길게 한숨 자고 일어나 저녁을 먹고 다시 홈피에 사진들 올리면서 편집을 마치고 나니
어느듯 여기시간으로 밤10시30분입니다.
에고 하루종일 공부는 하지 않고 이짓만 했네요. 잉잉
그래도 내일이 일요일이니 하루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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