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 이해인
홀로 앉은 바람 같은
목숨의 빛깔
그대의 빈 하늘 위에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차 오르는 빛
구름에 숨어서도
웃음 잃지 않는
누이처럼 부드러운 달빛이 된다.
잎새 하나 남지 않은
나의 뜨락엔 바람이 차고
마음엔 불이 붙는 겨울날
빛이 있어
혼자서도
풍요로와라.
맑고 높이 사는 법을
빛으로 출렁이는
겨울 반달이여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 이해인
홀로 앉은 바람 같은
목숨의 빛깔
그대의 빈 하늘 위에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차 오르는 빛
구름에 숨어서도
웃음 잃지 않는
누이처럼 부드러운 달빛이 된다.
잎새 하나 남지 않은
나의 뜨락엔 바람이 차고
마음엔 불이 붙는 겨울날
빛이 있어
혼자서도
풍요로와라.
맑고 높이 사는 법을
빛으로 출렁이는
겨울 반달이여
항상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에디터 탬플릿 컴포넌트에 "Poem 이야기" 올려 놓았으니 활용해 보세요.
이미지 올리고 "Poem 이야기" 선택하고 제목, 내용 작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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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이 적용된 예 입니다.